안녕하세요 여학생입니다제가 어느순간부터 같은반 남자애가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냥 저정도면 괜찮은데,나도 남친 사귀고싶다 이런 마음으로 짝사랑을 시작했어요.분명 썸탈때까진 너무 그 애가 좋더라고요 근데 사귀고나니깐 그애의 단점과 싫은면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변명을 좀 하자면 솔직히 썸도 그렇게 오래 안탔어요.누가봐도 썸인데? 이런 썸은 이틀?사흘정도밖에 안탔고요.고백도 그애가 먼저 해줬어요 제 친구가 그야보고 빨리 고백하라했거든요.근대 저는 사귀고 나서 정이 계속 떨어지는데 시험 끝나고 데이트를 하자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부담스럽고 너무 어색해서,제가 생각한 사귀는건 이런게 아니라서 5일 사귀고 헤어졌어요.근데 그 애가 짝녀?썸녀가 생긴것같더라고요게다가 저의 친구가 소개시켜줘서요.근데 이걸 듣고 나니깐 마음이 안좋더라고요.제가 너무 쓰레기같은건 아는데 뭔가 좀 속상해요
잘 조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