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 라인 2-2 다니고 있고 본가는 대구에요저는 집 근처에서 대학 다니고싶었고 경북대면 만족했는데 부모님이 학벌을 너무 고집하셔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서울살이도 너무 힘들고 버겁네요너무 힘들어서 여기서 무사히 졸업할 자신도 없고..절대 서울에서 취직할 생각 없고 본가에서 자리잡을 생각인데 이 학교를 다니는 의미를 모르겠어요아직 명확한 직무는 못정했지만 공무원이나 공기업 들어간다하면 지거국은 지역할당제 가산점도 받으니까..성적은 3점 초중반 정도 됩니다지거국(경북대)로 편입하고 싶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렇게 인서울 학벌이 중요한가요지거국 편입을 하는게 맞을까요
가산점이여도 솔직히 중경외시(어느학과인지에 따라 다르지만)면 굳이라고 봅니다
거기서 해도 그냥 들어올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북대 편입은 순수 학점을 반영하기 떄문에
솔직히 이야기하면 경북대 편입자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에 대학 나와도 서울로 안가고 지방으로 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우선 가정자체가 잘못된게
'그렇게 인서울 학벌이 중요한가요
지거국 편입을 하는게 맞을까요'
일단 편입자체가 될 수 없는 스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