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5 [익명]

고3인데 진로 고민중이에요ㅠ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2학년까지의 모든 생기부는 영어 교육 혹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지금 2학년까지의 모든 생기부는 영어 교육 혹은 교육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그런데 전 교육으로 갈 생각은 없었고 꿈이 없기에 교육으로 잡아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희망학과는 영어영문학과로 적어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영,경제,금육학과쪽으로 틀게 된다면 부담해야 할 단점이 많기도 하고 고3이기도 해서 늦은 것도 사실이고 이제와서 경영을 하는 것도 늦은 것도 있고 대학교에서도 학종으로 생기부를 넣으면 진로방향의 꾸준성이 없었기에 감점요인이 될 수 있는것도 사실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에서 교육으로 넘어간 계기를 자세하게 풀어서 자연스럽게 넘겨야하는데 대학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단기간이고 경영학과를 탐구했다는 내용도 부실해져서 걱정입니다ㅠㅠ 일단 영어영문학과로 영어교육쪽으로 생기부채우면서 탐구하고 대학교를 가서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게 맞을까요? 그런데 전 복수전공까지해서 잘 할 자신이 없고 복수전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진짜 불안하지… 고3이면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 그래도 아직 “늦었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야.

우선 학종에서 꾸준성은 중요하지만, 방향 수정이 무조건 감점은 아니야. 왜 바뀌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되면 오히려 성장 스토리가 될 수도 있어. 다만 지금 시점에서 경영·경제로 완전히 틀기엔 준비 기간이 짧은 건 사실이야.

현실적으로는

1️⃣ 영어영문으로 지원 후 대학에서 전과·복수전공 검토

2️⃣ 남은 기간 동안 경영 관련 탐구·독서·세특 보완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게 안전한 전략이야.

가장 중요한 건 “입시 전략”이 아니라, 네가 4년 동안 더 버틸 수 있는 전공이 뭐냐는 거야. 남 눈 말고, 내가 계속 공부해도 괜찮은 분야가 어디인지 스스로에게 솔직해져 봐.

조금만 더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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