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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그냥 죽어야 하나요? 제가 70kg인 여자인데 그냥 죽어야 이 모든 고통이 끝날까요재수하면서 살이
제가 70kg인 여자인데 그냥 죽어야 이 모든 고통이 끝날까요재수하면서 살이 엄청 쪘어요대학은 붙었고 살 빼는 중인데 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냥 살기가 싫어요대학 엠티 갔는데 너무 후회돼요남자 동기 하나가 절 사람도 아니란 듯 쳐다봤는데 너무 속상해요제가 많이 처먹은 거 알아요 저도근데 그렇다고 저렇게 절 쳐다보니 이제 앞으로 제 인생에서 남자란 게 생길지 의문입니다 저는 뚱뚱하고 못생겼으니까혼자 외롭게 살다 가느니 하루빨리 사라져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전 화장을 안 배워서 안 하는데 친구 말로는 남자들이 다 화장 안 한 자연스러운 여자 좋아한다는 건예쁜 여자 한정이고 평범, 못생긴 여자들은 화장해야 상대해준대요그거 듣고 그냥 살기가 싫어졌어요살 빼고 나서 산으로 들어가서 혼자 살든 세상에서 사라지든 하는 게 좋을까요너무 비참하고 슬퍼요저는 왜 못생기게 태어나서 제 식욕으로 또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을까요
좋아해주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핮니다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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